전남대병원 스텐트 최고연구기관…심혈관계 관련 4건 잇단 특허등록

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학교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센터장 정명호 교수, 이하 심장질환 센터)가 최근 심혈관계 스텐트(stent) 4건을 특허등록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질환 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마이크로 CT scan을 이용하여 스텐트 내 재협착 평가방법’을 등록한데 이어 6일 기존의 스텐트보다 확장력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난 심혈관계 ‘혈관 확장용 스텐트 디자인’ 2건, 8일 ‘티타늄 산화물 박막 코팅을 이용한 유전자 전달 스텐트 및 그 제조방법’을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다.

심장질환센터는 이같은 특허 기술을 통해 독자적인 국산 스텐트를 개발함과 동시에 차세대 유전자 전달 스텐트도 만들게 됐으며, 스텐트 시술 후 재발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등을 개발 연구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특허는 전남대병원 이름으로 등록 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향후 심혈관계 스텐트도 개발에 성공할 경우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명호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명실공히 전남대병원이 스텐트 연구·개발에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우뚝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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