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초청국가…노사정 기관 방문, 한국 노사문화 이해, 산업시찰 등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 노사정을 대표하는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노사발전재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20일 올해 첫 외국 노사정 지도자 초청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간 베트남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해 노사정 기관 방문, 노사관계 특강, 산업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베트남 대표단은 △레 슈언 탄,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노동임금과장△팜 응곡 친, 베트남 경총 회원지원본부 선임전문위원 △마이 홍 응곡, 베트남 경총 회원지원본부 선임전문위원 △담 띠 딴 후안, 베트남 노총 다낭 EPZ 연맹 부위원장 △농 하 꿰, 베트남 노총 하장성 연맹 부위원장 등 총 5명이다.

특히 이번에 방한한 베트남 대표단은 현재 베트남내에서 고용관계법 개정에 관한 논의가 본격 진행 중이어서인지 한국 고용관련 법·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베트남 대표단은 노사발전재단을 방문하여 박인상 대표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인상 이사장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베 양국은 정치, 경제, 노동 등 많은 부분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한국에는 약 11만5천여 명의 베트남인이 체류하고 있고, 베트남에도 약 10만 ~ 11만 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양국간 활발한 인적교류를 강조했다.

또한 “한국정부에서는 다문화가정 정책을 통해 한국내 결혼이민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용허가제로 입국해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도 기술을 배워 돌아가서 베트남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레 수언 탄, 베트남 노동부 노동임금과장은 “베트남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경제발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기업의 투자는 베트남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총23개국 11개팀의 외국 노사정 대표단을 한국에 초청,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노동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http://www.nosa.or.kr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발전재단
경영기획실 김영수과장
02-6021-10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