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천만시민의 생활터전이자 보급자리 서울, 생활수준 향상과 집중되는 교통량만큼 늘어났던 소음민원을 줄이고자 ‘조용한 서울 만들기’에 돌입한 1년, 서울은 얼마나 조용해졌을까.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일반지역과 도로변 지역에서 0.2dB~1.6dB 의 소음도가 모두 개선되었으며, 소음 민원 역시 1년 새 2,055건이 감소했다고 2월 21일(화) 밝혔다.

서울시의 소음민원은 ’10년 23,396건에서 ’11년 21,341건으로 8.8% (2,055건) 감소하였다.

‘06년 12,213건에 달하던 소음민원이 ’10년에는 23,396건으로 4년간 2배 증가하는 등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던 시민들이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책 수립 전 인 ’11.4월 이전에는 평년과 마찬가지로 2.8% 증가하였으나, 대책 추진한 ’11.5월 이후에는 11.9%가 감소하여 대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1월~4월 ‘10년 5,002건 → ’11년 5,143건 (2.8%), 5월~12월 ‘10년 18,394건 → ’11년 16,198건 (11.9%△)

아울러, 서울시는 일반지역과 도로변 지역의 소음도도 전년도보다 모두 0.2dB~1.6dB 개선되었으나, 일반지역 전용주거지역 및 도로변 전용·일반·준주거지역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변 주거지역소음도가 1.6dB개선되었고 일반지역 준주거지역에서 0.2dB이개선되는 등 평균 0.7dB 이 개선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특정공사 사전신고시 방음벽재질의 최저 기준을 제시하고, 저소음건설기계사용을 의무화, 공사장소음 측정을 강화하는 등 소음민원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였고 시와 자치구가 자치구별 소음발생 실태를 파악하여, 증감요인을 분석하고, 시·자치구·주민이 함께 ‘참여·감시·처리’하는 ‘소음민원처리기동반’ 및 ‘주민감시단’을 구성하여 대응한 결과이다.

특히 ‘11년에는 건축공사 착공건수가 ’10년 5,105건에서 7,453건으로 46% 증가하고, 특히 1만㎡이상 대형공사장도 71%(153건→262건)나 대폭 증가한 상황 속에서 얻어진 결과라 더욱 의미있다.

시는 자치구의 소음관리 인원이 부족한 실정임에도 대책추진에 따른 업무부담이 있음을 고려하여, 종전의 ‘인력의존형 소음관리’에서 기구 및 장비를 투입하는 ‘과학적인 소음관리’로 점차 전환해 나갈 계획이며 잦은 민원접수(자치구별1일 5~10건)에 비하여 접수에서 상황종료까지 2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인력부족으로 현장점검에 한계가 있는 공사장소음처리 개선을 위해, ’12.9월까지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보급하여 공사장 소음민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12년에는 이동소음측정차량과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자치구 부담을 줄이면서도 소음민원을 줄여나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서버1개소를 설치하고 건축연면적 1만㎡이상 공사장 중 소음민원다발 공사장 10여곳에 25개 자동측정기를 공사장 당 2대에서 최대 4대까지 설치하여 소음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자치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지역 및 지점별 소음을 측정하여 감시하게 된다.

김홍국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장은 “‘조용한 서울 만들기’ 소음저감대책 추진 1년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음관리를 통하여 생활소음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해소되어, 서울시가 쾌적하고 조용한 글로벌 리딩 환경도시로 발돋움하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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