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피자, 식약청 발표 반박 보도자료 배포

- 토핑 100% 자연산 치즈…스트링치즈(테두리치즈)에 안전한 연성가공치즈 사용

- “식용유치즈와 가공치즈 달라” 법적대응 등 적극 나설 것

뉴스 제공

59피자

2012-02-21 10:04

부천--(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이 지난 16일 발표한 ‘100% 자연산 치즈 사용 허위기재 피자, 치즈업체 적발’과 관련한 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보도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100% 자연산 치즈 사용이라는 허위 문구를 표시하고, 식용유 치즈 등을 사용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적발했음.

해명 내용

‘59피자’는 100% 자연산 토핑치즈를 사용합니다.
이번 보도에는 59피자에 토핑하는 치즈 전체가 가공치즈인 것처럼 보도되었으나 59피자의 토핑치즈는 100% 자연산 치즈입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식 확인해 지난 2월 17일자 KBS에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스트링치즈(테두리치즈)는 인체무해한 연성가공치즈입니다.
손님이 특별히 주문해 빵 끝에 들어가는 스트링치즈는 자연산 치즈의 원형에 열을 가해 변형하는 ‘연성가공치즈’입니다. 치즈크러스트 피자에 사용하는 스트링치즈는 피자 반죽의 테두리에 따라 넣는 제조공정상 100% 자연산 제조가 불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피자제조업체들은 천연치즈에 첨가물을 넣어 가공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피자업체의 경우도 이 같은 내용의 광고를 하지 않아서 조사에서 제외됐을 뿐 가공치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연성가공치즈’는 식약청에서 허가한 인체 무해한 제품이므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KBS 보도를 통해 증명된 바 있습니다.

‘59피자’는 ‘식용유 치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59피자는 지난해 12월 스트링치즈의 표기법과 관련한 식약청의 권고로, 자연산치즈 100%가 아닌 것으로 표기해 각종 광고물과 전단자료를 전 체인점에 배포하며 소비자들에게 알렸습니다. 59피자는 100% 자연산 토핑치즈와 연성가공치즈의 스트링치즈만을 사용하며, 절대 식용유와 식물성 단백질, 이들의 가공품을 사용한 모조치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곡된 사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식약청은 59피자가 가공치즈를 사용하였음에도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다고 가맹점 전단지 등에 허위광고해 136억 원 상당의 피자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식약청이 추산한 판매금액은 치즈크러스트피자를 포함한 피자의 총 판매금액으로, 치즈크러스트 금액은 약 29억 원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비롯해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식약청의 발표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과 다른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9피자는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님들이 언론에 현혹되지 않고, 정확한 판단을 해 주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번 모조치즈와 관련한 기사로 인해 59피자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고객님들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9피자 개요
오구피자는 오구피자만의 독특한 쌀과 검은깨, 기타 웰빙재료로 기름기를 없애고 담백한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피자입니다.

웹사이트: http://59pizz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