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2-09호 및 12-10호’ 판매

2012-02-21 10:58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3월 2일까지 원금을 100% 보장하면서 최고 연 10.2%(세전)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인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12-09호’와 최고 연 5.75%(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12-10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KOSPI200 지수에 연동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12개월 만기 상품들이다.

12-09호는 1년 후 KOSPI200비교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15% 이내일 경우 상승률의 68%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이후 25% 상승 시까지 최고 연 10.2%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장중 한 번이라도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하게 되면 금리가 연 5.5%로 확정된다.

12-10호는 1년 후 KOSPI200비교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하락 ~ 20% 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5.7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1년 후 비교지수가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지수로 끝나면 연 1.0%, 10%를 초과하여 하락한 지수로 끝나면 연 0%로 최종 금리가 결정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대우는 “한국 증시의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재정위기 등의 변수를 감안하여 보수적인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며, “혹시 모를 변동성에 대비해 원금보장의 안전자산 포트폴리오를 늘리고자 하면서도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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