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바다낚시터, 고급어종 대방류

- 평범한 바다낚시터는 가라…랍스타, 킹크랩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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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
2012-02-21 15:21
김포--(뉴스와이어)--이 곳이 바다인가, 낚시터인가?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낚시터(http://kimpofish.com)는 최근 바다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어종과 평소 보기 힘든 고급어종으로 무장하였다.

김포낚시터는 민물노지낚시터와 바다하우스낚시터를 동시에 운영하여 4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민물낚시터에서는 다양한 민물고기 외에 철갑상어를 방류하여 철갑상어낚시터라는 애칭으로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개장한 바다하우스낚시터는 김포낚시터만의 활발한 입질과 손맛으로 초보낚시인부터 전문낚시인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포낚시터에서는 방류 어종을 다양하게 늘리고 고급어종을 새롭게 선보인 것.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방류는 기존에 바다낚시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어, 우럭, 참돔, 감성돔, 줄돔, 농어, 점성어 등 뿐만 아니라 죽상어, 개상어, 랍스타, 킹크랩, 대게, 아나고 등 그 가격조차 만만치 않아 쉽게 볼 수 없는 고급어종을 매일 방류하고 있다. 김포바다하우스낚시터는 지금껏 25여종의 다양한 어종들을 선보이며 낚시인들의 손맛, 눈맛, 입맛까지도 책임지고 있다. 거기에 고급어종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그 때문에 최근 낚시인들 사이에서는 단연 김포낚시터가 화두가 되고 있다. 매일 같은 어종만 보며 심심해진 손맛에 식상해 하던 낚시인들은 김포낚시터를 찾으며 연신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봄이 다가오는 이때, 따뜻해진 날씨는 고기들의 활발한 입질을 더해 가며 김포낚시터를 찾는 낚시인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준다.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입질 덕에 돌아가는 길에는 모두의 짐이 한 가득이다. 한 조사는 “뻔한 어종, 뻔한 손맛에 식상해 하던 차, 김포낚시터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며, “특히, 랍스타, 킹크랩, 상어는 평소 비싼 가격으로 구경도 못해봤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잡아갈 수 있다니, 어떻게 요리해야 할 지 고민이다”며 즐거워했다.

한정적인 어종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와 고급어종으로 이미 낚시터 업계의 으뜸이 된 김포낚시터는 “앞으로 바다의 모든 어종을 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988-9587

김포낚시터: http://kimpo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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