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the Champions 오프라인 예선, 온게임넷 중계진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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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2-02-21 15:44
서울--(뉴스와이어)--최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 (이하 LOL the Champions)의 오프라인 예선이 24일(금)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관심 속에 막이 오른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은 3월 21일 개막하는 LOL the Champions 본선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 온게임넷은 최초로 진행되는 LOL 정규리그에 쏟아지는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서 온게임넷 중계진을 대거 투입하고, 모든 경기를 생중계 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부터 호흡을 맞췄던 전용준, 김동준 조합을 시작으로 WCG부터 숱한 명경기들을 만들어온 정소림, 오성균 조합이 뒤를 잇는다. 3경기는 유쾌한 재담가 성승헌, 엄재경 조합이, 4경기는 정소림, 김동준 조합이 새롭게 입을 맞춘다. 이어지는 5경기는 스타리그 명콤비 전용준, 엄재경 조합이 준비 중에 있으며, 마지막 경기는 <나는 캐리다>를 통해 LOL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태형 해설이 성승헌 캐스터와 조합을 이룬다.

특히 시청자가 많은 저녁시간에는 현역 LOL 선수를 특별 섭외하여 3인 중계 조합도 만들 예정이다. 오프라인 예선이 2주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입담 스타 선수 2명이 탄생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게임넷 원석중 PD는 “단일 리그에 총 여섯 팀의 베테랑 중계진 조합이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서 내린 특급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섯 조합의 화려한 입담 대결을 즐기며 이번 리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꾸준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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