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흙토람 모바일 웹사이트’ 운영 시작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국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사이트(http://soil.rda.go.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흙토람 모바일 사이트는 △작물재배적지 △시비처방조회 △시비처방체험 △객토량구하기 △작물영양진단 △작물처방사례 등 모두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작물재배적지’에서는 지역과 작물을 선택하면 토양전자지도를 통해 재배적지를 즉시 보여준다. 전국을 대상으로 사과, 고추, 오이, 보리 등 총 61개 작물의 재배적지 확인이 가능하다.
‘시비처방조회’는 선택 지역 토지의 토양검정 결과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시비처방체험’은 재배하기 원하는 작물에 대한 임시 시비처방을 받을 수 있다.
농경지 지력 증진을 위한 객토량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객토량구하기’에서 객토대상지·개량목표·객토원 각각의 점토함량과 개량목표 깊이를 입력하면 얼마만큼의 흙을 섞어야 하는지 그 양을 계산해준다.
‘작물영양진단’은 작물별로 원소의 과잉·결핍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볼 수 있고, ‘작물처방사례’는 작물의 이상 증상에 대한 실제 처방사례를 PDF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오픈에 따라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담당자들은 농경지의 토양 검정과 미검정 여부 등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농가 현지 컨설팅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재배하고자 하는 작물의 재배적지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이예진 연구사는 “이제 흙토람의 토양 관련 각종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며, “토양전문가를 비롯해 귀농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이예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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