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저자 한국IBM 이장석 부사장, 아픈 청춘들을 위한 딥 멘토링 위해 발 벗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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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2012-02-21 17:2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를 출간한 한국IBM 이장석 부사장이 독자와 함께 하는 딥 멘토링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꿈꾸며 시작하지만 사회는 현실이다’라는 살벌한 부제를 보면 짐작할 수 있듯 저자는 책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에게 따뜻한 위로 대신 따끔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27년차 직장인이자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무엇보다도 이제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아들과 딸을 둔 아버지로서 비즈니스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해주고자 딥 멘토링 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3월 15일에 개최될 저자와의 저녁식사 및 딥 멘토링의 참여 신청 접수는 온라인 서점, 한빛비즈 출판사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딥 멘토링에 참여하기 위해 갖춰야 할 특별한 자격 요건 같은 건 없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 취업준비생, 이제 막 취업을 하게 된 새내기부터 사회생활 3년차의 사회초년생, 직장생활 속에서 힘들고 지친 후배들을 격려해주고 잘 이끌어주고자 하는 직장 선배에 이르기까지 나이, 성별, 직종에 상관없이 다섯 분을 추첨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보다도 진심 어린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IBM 이장석 부사장의 딥 멘토링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서점 및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를 출간한 출판사 블로그(http://hanbitbiz.com/90136771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한국IBM 부사장, 1986년 공채로 입사해 27년간 한 조직에 몸담아오며 ‘사원에서 임원까지’의 신화를 보여주었다. 한국IBM에서 그는 ‘같이 일하기 쉽지 않은 깐깐한 상사’로 유명하다. 그러나 경우에 어긋나는 일은 절대 하는 법이 없고,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하기 때문에 ‘악덕 상사’로 손가락질 받지는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후배들 사이에서 한 번 같이 일하고 나면 ‘함께 또 일해보고 싶은 상사’, ‘직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성장시키는 상사’로 통한다. 업계에서도 그는 ‘정도를 고집하는 외골수 비즈니스맨’으로 이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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