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LIVE 콘서트, CONA CLA 스피커로 화려한 공연을 장식하다
부활은 올해 데뷔 27년 차를 맞이한 한국의 대표 4인조 밴드로 “희야,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 1000석을 가득 메운 이번 콘서트는 메인 스피커와 모니터 스피커 모두 인터엠 브랜드인 CONA의 CLA 스피커가 사용되어 뮤지션과 관객들에게 높은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하였다.
CONA의 CLA스피커는 세계적인 프로음향기기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인터엠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생산된 TWO WAY 라인어레인 스피커 시스템이다.
이번 공연의 메인 스피커에는 풀레인지 CLA-8A 8통, 서브우퍼 CLA-18SA가 각각 6통씩 설치되었고, 스테이지 모니터 스피커에는 보컬용 CMM-12가 스테레오로 4통, 그리고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에 CMM-15가 스테레오로 각각 2개씩 설치되었다.
특히 악기 사운드에 민감한 밴드인 만큼 메인 콘솔부스와 모니터 콘솔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공연이 진행되었다.
CLA의 무대용 스피커(CMM)는 뮤지션들에게 더욱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하였으며, CLA의 서브우퍼 스피커(CLA-18SA)는 무대 뒤로 오는 저음을 없애는 지향성 서브우퍼로 디자인되어 무대에서의 저음반사를 줄이고 관객에게는 더욱 댐핑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는 후문이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t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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