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LG전자, ‘옵티머스 3D Cube’ 출시

- SKT-LG전자 MWC 출품하는 프리미엄 3G 스마트폰

- 두께 9.6mm 무게 148g…현존 가장 얇고 가벼운 3D 스마트폰 구현

- 원터치로 앱 아이콘 바꾸는 ‘내맘대로 아이콘’ 최초 적용… 콘테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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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2-02-22 09:05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가장 얇은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Cube’를 3월 초 출시한다.

‘옵티머스 3D Cube’는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전 세대 Network(4GLTE/3G/2G) 를 운용하는 SK텔레콤이 LG전자와 전략적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3G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 3D Cube’는 9.6mm, 148g의 사양으로 전세계에 출시된 3D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2/27~3/1)에서 LG전자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옵티머스 3D Cube’는 차별화된 개인화 UX가 큰 특징으로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이 있다. ‘내맘대로 아이콘’은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로 새로운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내맘대로 아이콘’은 SK텔레콤에서 기획해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특화 기능으로 ‘옵티머스 3D Cube’에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됐다.

나만의 아이콘으로 특색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거나, 각기 다른 색상과 모양의 아이콘을 통일해 전체적인 휴대폰 UI 컨셉을 유지할 수 있어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계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3D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2D 영상/게임 등을 입체 3D로 변환하는 ‘3D 컨버터’ 기능이 탑재되었고, 카메라에도 3D 파노라마 촬영, 사진 속 인물간 거리측정, 초점 대상 외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싱 기능 등이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 4월 이전 출시된 옵티머스 3D/옵티머스 3D Cube 모델 고객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을 통해 기능 추가 가능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연인들 · 아이 동영상을 3D로 찍고 싶은 젊은 부부들은 고가의 3D 캠코더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옵티머스 3D Cube’를 통해 촬영한 뒤 3D 디스플레이가 있는 휴대폰, 모니터, TV등으로 3D 사진 · 동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은 “스마트폰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 재미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국내 최대 이동 통신사답게 소비자의 다양한 단말 선택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출시에 앞서 SK텔레콤과 LG 전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우선 23일부터 5일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옵티머스 3D Cube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5일부터 3주간은 ‘내맘대로 아이콘’을 활용한 콘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멋진 UI를 만들어낸 우승자에게 옵티머스 3D Cube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에는 커플 대상 1+1 파격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퀴즈 이벤트는 T스마트샵 (http://tsmartshop.co.kr) 또는 LG전자 티저 사이트 (http://www.optimus3dcube.lgmobile.co.kr) 를 통해, ‘내맘대로 아이콘’을 활용한 콘테스트는 T 스마트샵 또는 LG옵티머스 사이트 (www.lgoptimus.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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