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청년전용창업대출’ 출시기념 이벤트 실시

- 연 2.7%, 최대 1억원 한도로 만 39세 이하 창업자 지원 대출 활성화

- 신속한 지원을 위해 6월말까지 태블릿PC·모바일 상품권 등 추첨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이 지난 6일 출시한 ‘청년전용창업대출’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청 고객에게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태블릿PC·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달 초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창업자금 및 경영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청년전용창업대출’을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우리은행은 대출신청 고객들이 창업 경험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고객이 신청할 경우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특히 대부분의 청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업환경 변수 예측, 제품원가분석, 재무전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은 현재 운용중인 기업컨설팅팀 인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년전용창업대출’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6월말까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줄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전용창업대출’이 파격적인 저금리로 지원되는 만큼 많은 창업자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 되나, 창업·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금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협약을 강화하여 우리은행이 소호·중소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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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소기업전략부
차장 배수범
2002-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