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의 레스토랑 ‘나무’, 다채로운 메뉴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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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06-27 09:04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총지배인:잉바 스트레이 / www.wseoul.com)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나무(Namu)’의 메뉴를 대폭 개편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아시아의 내일(Asia Tomorrow)”이라는 컨셉으로, W 서울 워커힐 1층에 위치한 나무(Namu)는 다양한 아시아 음식의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W만의 현대적인 시각으로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메뉴들은 나무의 컨셉에 부합하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W 서울 워커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와 맛을 자랑한다.

<나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아이스(Ice, 스시/사시미 요리), 액션(Action, 테판야끼 그릴 요리), 화이어(Fire, 오븐 요리)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아이스 섹션에는 ‘단새우 타타르와 세브루가 캐비어(2만 5천원)’, ‘레몬과 소이를 곁들인 연어 사시미(1만 3천원)’ 등의 더욱 다양한 사시미 5종 및 3종의 스시 세트 요리, 그리고 바삭한 ‘송어와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스시 무우롤(1만 8천원)’ 등을 포함한 5종의 롤 요리가 새롭게 선보인다.

W호텔에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산지에서 직송된 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5천원부터 15만원선. 화이어 섹션의 메뉴 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장어와 포크 밸리찜, 스타 아니스 콘소메(2만 8천원)’는 웃어른을 모시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 대접하기에 알맞으며, 4명이 나누어 먹을 만큼 양 또한 푸짐하다.

또 다른 추천 메뉴인 ‘생강과 대파를 넣은 도미찜 (2만 8천원)’ 은 무더운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보양을 위해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요리이다.

액션 섹션 메뉴에서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고른 계절별 신선한 해물과 육류를 테판야끼 그릴에 구워 제공하며 W만의 6가지 특별 소스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단품 요리 가격은 일반적으로 1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이며, 세트메뉴의 경우 4만 5천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 봉사료 별도) 레스토랑 <나무>는 통유리로 둘러 쌓여 한강과 함께 길게 뻗은 대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중요한 비지니스 모임을 위한 최적의 곳으로 음식의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다.

한편, W 서울 워커힐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맞추고자, 향후 6개월에 한번씩 레스토랑 메뉴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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