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8명 “자료 및 정보 획득”
- 스마트폰 이용자 활용 용도 1위 ‘자료 및 정보 획득’으로 가장 많고, 하루 평균 3~5회 검색해
- 주로 방문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 구글 순으로 나타나
- 17~21시 이후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8%가 ‘자료 및 정보 획득’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답했고(중복응답 포함) 71.0%가 “여가활동(음악/게임)을 위해”, 67.5%가 “커뮤니티(카페/블로그/SNS)이용을 위해”라고 답했다. ‘인터넷 쇼핑’을 주로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4.1%였다.
연령대별 응답 결과를 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자료 및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활동 및 커뮤니티 이용 비율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검색 빈도는 하루 평균 3~5회 검색한다는 답변이 31.3%로 가장 많았으며 6~10회는 28.6%, 11~20회는 21.2%, 21회 이상은 11.1%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로 방문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97.4%, 다음 77.9%, 네이트 60.7%, 구글 53.2%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이한 점은 네이트의 경우 20대 이하 젊은 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구글은 30~40대의 이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8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공연 예매’ 분야의 구매 결재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31.3%로 가장 높았으며, ‘패션/의류’(24.3%), ‘식품’(16.5%), ‘생활용품’(13.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메조미디어의 우영환 대표는 “응답자들이 정보 검색이나 쇼핑, 커뮤니티 등의 이유로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한 것으로 볼 때, 하나의 매체로서의 모바일의 영향력은 앞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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