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27일 올해 5번째로 MBS(주택저당증권) 4,590억원을 발행함으로써 지난해 6월에 최초로 발행한 후 1년 만에 MBS 발행액이 5조원을 돌파하였음

지난해에는 7차례에 걸쳐 3조 160억원, 올해에는 5차례에 걸쳐 2조 1,920억원의 MBS를 발행하여 공사 설립 이후 총 발행액은 5조 2,080억원임.

아울러 금번 MBS 발행 5조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하여 27일 오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정홍식 사장을 비롯한 발행관계자 및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S 총액인수계약 서명식 등 5조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음.

금번 발행된 MBS는 외환은행을 비롯한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모기지론의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만기 1년에서 20년까지의 8개 만기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기 5년 이상은 콜옵션을 부여하였음

만기 1년, 3년, 5년, 10년, 20년물의 발행금리는 각각 3.81%, 4.04%, 4.34%, 4.83%, 5.01%이며, 가중평균금리는 4.72%임

한편 그동안 12차례 발행된 공사 MBS의 투자기관별 투자현황은 은행이 발행액의 45.2%인 2조 3,560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험사는 33.3%인 1조 7,330억원, 연기금은 10.2%인 5,330억원 등임

그동안 공사 MBS의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발행을 통하여 채권시장이 단기채 중심에서 장기채로 확대됨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의 만기구조를 늘려 나가는 등 장기 채권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

※ 채권평균만기(KIS채권지수) :
2.08년(‘03년말 기준) → 2.26년(’05.6월 현재)

5년 이상 만기구조의 장기 MBS 잔액(코모코 발행 포함)은 5조 2,811억원으로 전체 장기채권 76조 8,624억원의 6.9%를 차지함

또한, MBS는 국채(國債)수준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동시에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현재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투자수단으로 인식되어

개인연금저축, 종신보험 등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연기금 등 장기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한 기관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음.

2009년까지 향후 5년간 총 38조원의 MBS 발행을 통하여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채권시장의 인프라 확보에 노력할 것임

그리고 공사는 앞으로 MBS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을 육성하여 거래를 활성화하고, MBS 투자수요의 제약요인인 조기상환으로 인한 콜옵션 가격(call option pricing)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가장 매력적인 자산운용수단으로 성장시킬 예정임.

이를 위해 모기지론의 조기상환율 추정모델 개발을 통한 MBS 가격평가기법의 개발, 조기상환 위험에 대한 통제가 용이한 MBS 신상품 개발, MBS 발행비용의 경감 노력 등을 지속 추진하여 공사 모기지론을 계속 확대 공급하는 한편 국내 장기 채권시장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임

<참고> 공사 모기지론 6조원 공급

공사 MBS 발행의 공급원인 공사 모기지론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어 지난 6월 20일 기준으로 82,687건, 총 6조46억원이 판매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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