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해수산연구소-필리핀수산연구소, 유독적조 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섭) 남동해수산연구소(소장 조기채)는 17일 필리핀 수산연구소(소장 멜로 타야멘박사)와 유독 적조연구분야 공동연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 연안에서 어류폐사 및 인체에 유해한 아열대성 시콰테라어독성 적조생물(감비아디스커스, 오스트레옵시스, 쿨리아 등)이 출현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의 필요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남동해수산연구소의 아열대성 적조생물의 생리·생태, 독소분석, 구제기술 등 5개 분야 ▲필리핀수산연구소의 아열대 적조종의 분류, 분포생태, 피해경감대책 등 5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 시콰테라어독성 적조생물은 주로 아열대지역에 출현하며, 독소를 분비하여 어류 체내에 축척되어 사람이 어류 섭취시 구토, 기억상실, 마비 등 심각한 중독 증세 야기한다.

남동해수산연구소 박태규 박사는 “이번 협력체결을 계기로 유독적조생물에 대한 양국간 연구인력교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 아열대성 유독 적조발생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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