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제63차 정기총회 및 제44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 개최
- 한국도서관상 단체 13개관, 개인 11명 시상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44회 한국도서관상의 시상식도 함께 개최한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 대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매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단체 13개관과 개인 11명에게 수여된다.
<한국도서관상(단체 13개관)> - 가나다 순
경기대학교중앙도서관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나사렛대학교도서관
대구광역시립대봉도서관
부산광역시해운대구반여도서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울산동부도서관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장흥공공도서관
전주대학교도서관
한국교원대학교도서관
한국노동연구원정보자료실
함평공공도서관
<한국도서관상(개인 11명)>
김상준(한국생명공학연구원 문헌정보팀 팀장)
김지성(서울특별시교육청)
노경자(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열람봉사과 과장)
박은하(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 사서교사)
송부용(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 열람봉사과 과장)
우덕숙(부산광역시남구도서관 사서)
이미영(오산대학교도서관 사서)
이순란(삼성경제연구소 연구지원팀 팀장)
이양숙(동의대학교중앙도서관 사서장)
이한희(경기도립발안도서관 관장)
최인자(삼척평생교육정보관 문헌정보과 과장)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 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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