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청년의 눈 가지고 싶다면 안경 렌즈부터 신경 써야

- 고령화 사회, 중∙장년층 젊고 건강한 삶 위해선 선명한 시야 확보 중요

- 눈은 우리 몸 중 노화가 가장 빨라, 노안이라면 누진다초점렌즈로 교정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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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02-22 16:3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는 이제 ‘100세 시대’ 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고령화 사회다.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00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0년에는 90세, 2080년에는 100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건강은 적신호다. 한창 사회에서 핵심역량을 발휘할 시기에 노안, 백내장, 심근경색, 당뇨병 등 삶의 질을 위협하는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눈은 우리 몸 중 노화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기관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IT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30대 후반부터 노안이 발생하고 있다.

노안은 약 40세를 전후하여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을 평소보다 멀리 보며,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노안의 특징이다. 이 때 억지로 책이나 신문, 서류 등을 보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발생 할 수 있다.

노안이 왔다면 평소 시력이 좋던 사람도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므로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권한다. 안경을 착용 중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이 단초점안경을 착용 중이므로 누진다초점렌즈로 안경렌즈를 교체해주어야 한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 상단부터 하단까지 점진적으로 도수를 배열함으로써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노안 교정용 렌즈를 말한다. 외관상 일반 안경과 같아 노안을 티 내지 않으면서 교정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서류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근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눈 움직임에도 울렁임이 적은 렌즈를 선택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야간에 눈이 침침함을 느끼거나, 야간운전을 많이 한다면 먼 거리와 중간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골프, 테니스, 하이킹 등 역동적인 야외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40~50대는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시선이동에도 바로 적응 가능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현상으로 40대 발생 초기에 누진다초점렌즈로 교정해주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다”며 “노안이 왔다고 우울해 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해 선명한 시야로 노후생활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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