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근검절약하는 시민의식의 함양으로 환경과 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시민참여 나눔장터’가 올해도 적극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3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시민참여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을 교환·판매하는 벼룩시장 형태다. 올해는 8월을 제외한 총9회 운영된다. ※ 개장일 : 3.16, 4.20, 5.18, 6.15, 7.21, 9.6(목, 자원순환의 날), 10.19, 11.16, 12.14

부산시는 나눔장터를 단순한 재활용품의 교환·판매에서 벗어나 월별 테마별 특화코너, 재활용 체험전, 이웃돕기 기부행사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사용과 나눔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2년 시민참여 나눔장터에서는 ‘봄맞이 운동기구·운동복, 육아용품, 여름 휴가용품, 가을 등산용품, 독서의 계절 도서 나눔행사, 겨울 난방용품’ 등 월별 주제(테마)에 따라 의류, 가방, 신발류, 가전제품, 등산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교환·판매한다. 그리고 지역 여성·부녀회단체, 자활후견센터 등에서 생산한 각종 수공예품, 재생비누, 의류 등도 전시·판매된다.

이 밖에도 △시청 실국별로 활용물품을 수집 및 판매하는 시 직원 참여행사 △한국환경공단 등 재활용 관련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전시 및 체험코너 △폐현수막이용 앞치마 만들기 체험 코너 △종이팩·화장지 교환행사 및 친환경 화장지 판매코너 △임신복·유아용품 나눔코너 △구·군 도서 분리 수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7월 21일에 열리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개인 맞춤형 장터’로 마련된다. 직장인 등 휴무일에만 참가가 가능한 시민들을 위해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운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9월 나눔장터는 ‘자원순환의 날’인 9월 6일 목요일에 개장한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재활용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우유팩·요구르트 병을 활용해 재활용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전, 시 직원들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금을 기부하는 이웃돕기 기부행사 등이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재활용과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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