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고졸인력 육성과 고졸채용 활성화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등이 함께하는 ‘고졸 취업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광주광역시, 광주시교육청, 광주상공회의소 등 협약에 참여한 14개 기관과 특성화고 관계자, 학부모, 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지방공무원 기능인재추천제 도입과 함께 공업·농업·시설·통신 등 기술직렬 20%이상과 기능직렬 30%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하기로 하고,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을 개정해 올해 5월 공무원 신규 채용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9급 기술직 공무원 신규채용(40명)의 23%인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인턴제 30%이상 특성화고 졸업자 배정 등 각종 취업지원사업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술직 공무원 신규채용의 20% 이상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우선 채용키로 했다.

기업에서는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150명, (주)피피아이 50명, 광주은행 15~20명 등 올해 220여명의 고졸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일자리종합센터, 광주고용센터, 광주경총, 광주상의 등 취업지원기관은 구인정보 공유와 합동 취업박람회, 순회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학교와 기업간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특성화고 학생 기업 견학기회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취업약정 ▲해외인턴십 등을 통해 광주시의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기업 버스투어 ▲취업컨설팅 ▲청년일자리로드쇼 ▲취업박람회 ▲교원 산업체 연수확대 ▲취업동아리 활성화 ▲학생 직업체험·현장실습 등을 위해 협약기관들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운영 ▲학교폭력 가해학생 전문치료 상담기관 및 보호시설 설립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프로그램 구축·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14개 기관은 협약 사항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는 경제활동의 시작이자 결과물이며 복지의 핵심이라면서, 학력의 벽을 없애고 능력 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고졸 채용을 확대하는 등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에 걸맞게 학력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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