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외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순방 길에 나선 이시종 충북지사가 산업용 펌프를 주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인 굴드펌프(GOULDS PUMPS)사와 1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 현지시간 22일 오전 이시종 충북지사와 로버트 제이 파가노 주니어 굴드펌프 대표가 서명한 협약내용에 따르면 굴드펌프는 오는 2020년까지 청원군 옥산산업단지 5만㎡의 부지에 총 1천억 원을 투자하여 3만5천㎡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굴드펌프는 2011년 연간 매출액 8,100만불(한화 900억 원 상당)로 내년 상반기 중에 옥산공장을 준공하고 2015년까지 연간 매출 3억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용규모도 현재 87명에서 3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굴드펌프는 100% 주문에 의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처도 대부분 중동 지역 정제석유사, 화학·정유플랜트 등 업체로 생산품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품가격이 타사에 비해 30% 이상 높게 판매되는 우량기업이다.

굴드펌프의 이번 투자결정은 부용의 현재 부지가 협소하여 이전을 검토해 오던 중 충북도의 권유로 청원군 옥산산업단지에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부지 매매계약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드펌프는 1991년 펌프 및 압축기 제조업, 무역업 등을 목적으로 미국의 Gould Pumps Inc.의 투자로 100%의 외국인투자를 인가받아 청원군 부용면 문곡리 소재 현 부지에 굴드펌프코리아(주)를 설립한 후 1999년 6월 굴드펌프(주)로 상호를 변경한 바 있다.

한편, 충북 투자유치단의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5기 충북도의 외자 유치액은 6개 기업에 1,034백만불에 이른다.

협약식에 이어 이시종 도지사는 2월 22일 김영목 뉴욕 총영사와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뉴욕에서의 ‘2013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홍보행사와 굴드(Goulde Pumps)사와의 1억불 투자협약체결, 반기문 총장님 면담 등 성공적으로 마친 뉴욕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13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와 ‘세계충주조정선수권 대회’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미국내 기관·기업들이 도내 오송바이오밸리·솔라밸리에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목 총영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이시종 지사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지사님께서 요청하신 기업유치 및 국제행사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지사는 이어 티슈진 이관희 사장, 프로모젠 심민호 이사 등 주요 벤처기업인과 만찬 간담회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분양 계획과 오송바이오밸리조성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오송에 진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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