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낚시터, 3월 1일 민물노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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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
2012-02-24 09:55
김포--(뉴스와이어)--낚시터에 봄이 다가오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에 얼음마저도 녹는다.

민물낚시터들은 그 동안 겨울 때만 되면 노지에 얼음이 얼어 폐장을 하거나, 얼음을 이용하여 얼음낚시로 종목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김포낚시터(http://kimpofish.com)도 예외는 아니다. 민물노지낚시터와 바다하우스낚시터를 동시에 운영하여 4계절 풀로 돌아가는 낚시터이지만 민물낚시터만은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피할 수 없었다. 노지에 얼음이 얼어 그 동안 얼음낚시를 이용, 송어와 철갑상어를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왔으나 최근 날이 풀리면서 서서히 얼음도 녹아가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이때, 김포낚시터는 3월 1일 본격적으로 민물노지를 개장하기로 했다. 철갑상어로 유명한 김포민물낚시터가 돌아온 것이다. 이미 김포낚시터는 민물노지 개장으로 바쁜 준비가 한창이다. 개장일에 맞춰 최고의 환경과 시설을 갖춰 놓기위해 얼음 녹이기 작업과 좌대, 천막, 낚시의자, 받침대 등의 시설 교체, 식당 준비 등에 분주한 모습이다.

3월 1일 개장일에는 김포낚시터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민물어종 대량 방류다. 김포낚시터는 민물(노지)이던 바다(하우스)이던 이미 어종 방류함에 있어 그 큰 규모로 유명하다. 개장일 역시 철갑상어, 민물장어, 메기, 붕어, 쏘가리, 빠가사리, 향어 등을 대방류하면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개장일 낚시터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바베큐 파티를 연다. 그 외 각종 먹거리뿐만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김포낚시터 민물(노지) 개장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포낚시터 홈페이지에서 개장 소식을 접한 낚시인들은 입을 모아 환영하고 있다. 가히 민물낚시의 시즌이 돌아온 것이다. 그 중에서도 철갑상어 낚시터로 유명한 김포낚시터. 따스한 봄 날씨로 충만한 이때 민물낚시만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3월 1일 김포낚시터를 방문해보자. 문의 031-988-9587

김포낚시터: http://kimpo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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