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닷컴, 글로벌 엠넷닷컴 & 티빙 신화 컴백 기자회견 200개국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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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2-02-24 09:56
서울--(뉴스와이어)--CJ E&M (대표 김성수) 온라인사업본부는 엠넷닷컴 및 글로벌 엠넷닷컴을 통해, 다음 달 5일 청담 CGV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컴백 기념 기자회견을 전 세계 200개국에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의 세계 200 여 국가 K-POP 팬들은, ‘글로벌 엠넷닷컴’(http://global.mnet.com) 사이트에 접속해 신화의 컴백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생중계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 가능하며, SNS 및 댓글 등을 통해 신화와 팬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는 신화가 4년 만에 컴백해 갖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신화 팬들은 소셜 뮤직 포털 ‘엠넷닷컴’ (www.mnet.com)에서 신화의 기자회견 생중계 감상은 물론이고, 향후 신화와 관련된 기사 및 음원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이 아니다. CJ 헬로비전의 ‘티빙 (tving)’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PC 외에도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 등을 통해 신화의 기자회견을 시청할 수 있다. 티빙에서는 이번 생중계를 위해 특별 채널까지 임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글로벌사업팀 진민정 팀장은 “K-POP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엠넷닷컴의 플랫폼과, 국내 대표 그룹 신화의 컨텐츠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화컴퍼니 대표이사인 에릭은 “4년 만에 신화로 뭉치는 첫 공식 자리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하게 되어 벌써부터 설렌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컴백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정말 행복할 듯 하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 엠넷닷컴은 지난 해 9월 첫 선을 보인 후, 신속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로 K-POP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홍콩 등에서의 방문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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