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책을 잡다’ 마더쇼크·엄마 수업 판매높아…알라딘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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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2-02-24 10:59
서울--(뉴스와이어)--엄마들이 책을 들기 시작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의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분석한 결과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동명의 다큐멘터리 내용을 담은 도서 <마더쇼크>와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이 각각 베스트셀러 10위, 1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마더쇼크>는 2011년 방송되어 엄마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EBS 프로그램으로 “왜 이 시대의 엄마들은 이토록 힘들어 하는가”에 대한 문제인식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모성의 실체를 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집중 조명한 책이다. 도서 <마더쇼크>는 방송 자료를 시각적으로 활용해 텍스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재구성하고 추가적인 데이터를 마련했다.

<엄마 수업>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베스트 셀러에 오른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 후속편으로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조언이자 지혜를 담은 책이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올바른 양육법, 좋은 부모의 역할 등이 담겨 있는 부모 교육 지침서이다. 이 책은 작년 10월 출간되었으나, 올 2월부터 시작된 법륜 스님의 <희망 세상 만들기> 강연과 맞물려 도서 판매량이 증가된 것으로 파악된다.

알라딘의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두 도서 모두 구매자의 80% 이상이 30~40대이며, 그 중에서도 여성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측은 “양육 관련 도서가 두 권이나 한꺼번에 베스트셀러로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금주에는 <해를 품은 달>이 7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완득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려령 작가의 신간 <가시고백>이 종합 베스트셀러 14위로 진입했다. 홍익 출판사에서 출간된 <논어>는 방송통신대 등 주요 대학 필독서로 선정되면서 <논어> 도서 중 꾸준히 입지를 다져온 책으로, 올 초 대학생 교재 구매 등이 요인으로 더해져 베스트셀러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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