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의 여덟 번째 책

서울--(뉴스와이어)--한솔수북에서 여덟 번째 다문화 책 <즈드라스트부이쩨 러시아, 마법 인형 마트료시카>(이하 ‘마법 인형 마트료시카’)를 출간했다. <마법 인형 마트료시카는>는 한국인 엄마와 러시아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미리내가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은하수라는 뜻의 순우리말을 이름으로 쓰는 미리내는 노랑머리 파란 눈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게 싫다. 아빠가 러시아 사람이긴 하지만 러시아에 가 본 적도 없다. 미리내 아빠는 나로호 우주센터에서 일한다. 나로호 발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반 친구들은 미리내 아빠 잘못이라며, 미리내에게 러시아로 돌아가라고 한다. 그날 밤, 속이 상해 잠 못 드는 미리내 앞에 깜짝 놀랄 일이 펼쳐진다. 집 마당에 우주 비행선이 불시착하고, 그 안에서 50년 전 러시아에서 쏘아 올린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에 탔던 개 라이카가 내린 것. 라이카는 미리내에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마트료시카 인형을 건넨다. 인형을 돌린 미리내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우주 과학 기술과 러시아에 자리잡은 한국인 카레이스키 할아버지를 만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미리내의 고민이 다문화 집안 아이가 처한 현실과 갈등을 보여준다면, 미리내의 여행은 러시아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덕분에 독자들은 미리내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면서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러시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과학 기술의 성과까지도 잘 알게 될 것이다.

한솔수북의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어린이들이 ‘다름’을 ‘틀림’이 아닌 ‘차이’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다문화 집안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의 나라를, 다른 아이들에게는 이웃 나라를 알려주려는 뜻을 담았다. 이 묶음에서 소개된 나라들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갈 이웃 나라들로 꼭 알아야 할 나라들이지만, 대부분 여행 책에서나 소개되었을 뿐 어린이 책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캄보디아·몽골·베트남·필리핀·중국·일본·파키스탄 편이 이미 출간됐다. 이후에도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네팔, 인도 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한솔수북의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법무부가 선정한 우수 다문화 도서이다.

글 서지원 | 그림 한지선 | 초등 전 학년 | 225*280 | 72쪽 | 값 11,000원
문의전화 02-3271-3406 | 북카페 café.naver.com/soobook | 페이스북 www.facebook.com/isoobook

한솔수북 개요
한솔수북은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창작 그림책과 우리 문화, 환경과 역사, 상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 많이 꿈꾸기를 바라며, 한솔수북의 모든 책은 아이의 눈,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 '구름빵', '먼지깨비', '꽃괴물', '첫눈' 등 상상력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씨앗 그림책', 옛 이야기 속 숨은 지혜와 신명을 끌어낸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와 '수북수북 옛이야기',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더불어 생명',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차이일 뿐임을 알려주는 '열린 마음 다문화', 엄마아빠도 잘 모르는 20세기 100년의 역사 '특종! 20세기 한국사', 교과서 속 핵심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GOGO지식박물관', '우리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 환경의 중요함을 재미있고 날카롭게 알리는 '지구사용설명서' 등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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