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 “청소년 발명이 국가 산업발전에 미치는 영향”

서울--(뉴스와이어)--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교수) 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주관한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를 분석 연구한 자료가 대한민국 인재개발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분석보고서가 화제다.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의 주무부처인 특허청 후원으로 2002년도에 한국폴리텍대학, 한양대학교,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0년간 30,000여명의 청소년 발명인재의 역량을 개발하였고, 아이디어를 통한 육성된 인재들은 사회전반에 걸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5,000여명의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특히 전역을 앞둔 군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군복무 중에도 아이디어를 통한 신세대 병영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11년 제10회 대회에는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국내 민간단체 최고의 경진대회로 성장하였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4대 회장인 이주형 교수는 21세기 지식재산 인재양성은 오로지 청소년시절부터 아이디어를 생활화 하여야한다는 생각으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오치선 총장과 협의하여 국내 불모지대인 청소년 발명 인재양성을 시작하여 제1회 대회(2002년)에는 학습용품의 발명품이 많았지만 사회전반의 흐름에 따라 2009년 제8회 대회부터는 전기, 전자용품의 발명품이 많았고 2010년도에는 항공, 우주산업용품 2011년도에는 에너지, 바이오 발명품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서울 경남,부산,대전순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대도시위주로 과학인재양성교육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취약계층인 소도시의 발명(과학)인재양성이 시급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발명인재양성은 시급한 국가과학 과제라고 말하는 이주형 교수는 수상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인재연합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고 과학기술청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보교류는 물론 청년창업을 유도하고 아이디어를 통한 두뇌분석능력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인재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지만, 매년 큰 행사를 치를 때마다 정부후원이 없는 것이 안타깝고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훌륭한 발명가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도에는 취약지구인 소도시 행사로 장항선에도 과학, 발명인재가 있다는 행사로 충청남도 창의영재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3월 20일 접수마감으로 실시하고 있고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경진대회를 4월 5일부터 접수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www.invent21.com 으로 하면 된다.

한국브레인협력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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