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이우람,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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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4:41

서울--(뉴스와이어)--경남기업(회장 성완종)의 새내기 직장인 이우람군은 중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지내면서 암기로도 가능한 수학경시대회에 미국 학생들을 제치고 1등을 하여 자신만만했지만 막상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다니면서 한번도 1등을 해본일이없다.

한국 학생들은 학창시절을 공부하는 신으로 영어, 수학에 매달리는데 낙천적이면서 꼼꼼한 이우람군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봉사활동단체에 가입하여 공부보다는 봉사와 발명 활동을 먼저 실행,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지만 국어, 영어, 수학만 원하는 대학에서는 당연히 입학을 거부당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대학생활 역시 공부보다는 해외 봉사활동, 전경련 경제클럽활동, 100만원으로 해외 10개국 무전여행 등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그리다보니 학점은 최하위. 그런 젊은이가 경영학을 전공하여 경남기업에 입사하여 회계업무를 하면서도 틈틈이 후배들을 위한 진로상담및 인재연합의 팀 리더로서 2012년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이 수여하는 21세기 젊은 산업리더자로 선정 2월 25일 국회에서 표창을 수상한다.

“리더자의 역할은 어둠속에 포화를 뚫고 적진을 향하는 분대장과 같다”고 소감을 밝히는 이우람 군은 올해 29세로 900점대의 토익과 태권도 3단의 무술실력도 있으며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총재상과 과학기술분야 산업자원부장관상, 러시아 발명협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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