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강동구 전세난 해결…‘벽산블루밍 파크엔’을 주목하라

- 강동구 지역 5만3천여 재건축 추진 가구로 만성적인 전세난 예상

- 3~4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면적 주택 절대적 부족

- 공급 물량은 지속적 감소…수요는 지속적 유입

뉴스 제공

2012-02-24 15:45

서울--(뉴스와이어)--“강남 생활권의 편리함을 누리는 입지 프리미엄, 더블 역세권의 대중교통망과 광역교통망이 어우러진 교통 프리미엄”

2011년에 이어 2012년 강동구의 전세난은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신도시 지역의 전세가가 크게 변화는 없지만 이슈가 있는 지역별로 국지적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서울 지역에서 가장 전세난이 예상되는 지역은 강동구이다. .

강동구 재건축은 현재 진행형인 상태로 구 전체로 보면 암사, 명일지구, 둔촌주공, 고덕지구 등 5만 3천여 가구가 재건축을 진행중이다. 이중 고덕시영 2,500여 가구는 현재 이주가 진행중으로 올해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관리처분총회 이후 2천5백여 가구의 이주비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덕시영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고덕주공 4단지 410여가구, 고덕주공 7단지 890여 가구 등 총 1,300여 세대가 올해 6월부터 이주를 할 예정이다. 강동구청 역시 고덕시영 재건축으로 전세난 여파가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전·월세 상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강동구의 재건축 시장이 고덕시영 이주를 시작으로 본격화 되면서 공급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가 예상되는데 문제는 지속적인 주택 수요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몇 년간 강동구 시장은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현재 동부 수도권 최대의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강동구 상일IC 인근에 위치해 있는 첨단업무단지가 올해 4월부터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의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엘코리아 등 10여개사가 2014년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며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등 다양한 업종과 건설·엔지니어링사들이 어우러져 있다. 강동구의 첨단업무단지는 고용유발효과만 연간 6만2천여명, 경제적 파급효과만 10조 9천억원이 예상되는 초우량 단지이다. 첨단업무단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ENEX) 예정부지가 있다. 지난 4월 ENEX 조성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강도구는 2016년까지 8만5천㎡ 부지에 6,5000억원의 사업비로 2백여개의 엔지니어링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입주할 비즈니스타워와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나날이 도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강동구는 미래 가치와 함께 한강을 인접해 있고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탁월한 교통망과 함께 편리한 생활 시설까지 갖춰 청장년층 구분없이 각광받는 인기 주거 지역이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줄어든다면 그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향후 몇 년간 전세난이 예상되는 강동구의 중심 성내동에 벽산건설이 선보이고 있는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59㎡~115㎡(전용면적 기준) 총 47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미주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총 476세대 중 84~115㎡ 75세대를 일반에 분양하고 있다.

총면적 1.67㎢의 올림픽공원은 각종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생태시설을 종합적으로 갖춘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올림픽공원과 인접해 있어 내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건강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쾌적한 녹지 환경에 덧붙여 탁월한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벽산건설의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이 각 약 800m 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이다.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 뛰어난 대중교통망을 이용한 편리한 도심 내 이동은 가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편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주말 서울 외곽으로의 나들이 부담도 한결 수월해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강동구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동성심병원과 현대아산병원을 차량 10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여 노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 롯데 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단지와 인접해 성일초, 성내중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8개 초등학교 11개 중/고교과 위치하고 있어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다.

동부생활권의 중심인 강동구에서도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성내동에 선보이는 벽산블루밍 파크엔은 생활, 교통, 학군 등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강동구를 대표하는 아파트이다. 중소형부터 다양하게 면적이 구성되어 있어 맞벌이 신혼부부부터 노부모를 부양하는 40~50대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없이 생활 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중이며 거실, 주방 확장이 무상시공된다.

벽산건설의 벽산블루밍 파크엔 모델하우스는 올림픽대교 남단(극동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484-7575
분양정보 자세히 보기 http://www.iblooming.co.kr/Seongnae/

웹사이트: http://www.bec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