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코리아, 닐 라이퍼 스포츠사진 컬렉션 국내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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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츠이미지
2012-02-27 09:51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70세가 된 전설의 복서는 파킨슨 병으로 인해 온몸을 떨고 있었다. 하지만 48년 전 그가 링 위에서 상대를 때려눕히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렌즈에 포착, “무하마드 알리”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사진작가 “닐 라이퍼”는 육신의 고통을 겪고 있는 노쇠한 복서에게서 아직도 투지에 불타는 젊은이의 눈빛을 다시 한번 잡아 내었다.

스포츠 전문 사진작가 닐 라이퍼는 1960년대부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타임(Time), 라이프(Life), 뉴스위크(Newsweek) 등 세계적 잡지와 간행물의 표지를 역사적 경기 장면으로 장식했다. 특히 1965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 전에서 촬영한 무하마드 알리의 사진은 현존하는 스포츠 사진 중 가장 유명한 사진이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프로 사진작가로 데뷔한 닐 라이퍼는 15번의 동·하계 올림픽 게임, 4번의 월드컵 결승전 그리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월드 시리즈 사진을 촬영했다. 그가 찍은 수많은 세계 대회의 역사적 순간들은 스포츠 사진 아카이브의 결정판이라고도 불린다.

게티이미지코리아(http://www.gettyimageskorea.com)는 닐 라이퍼가 50여 년의 세월 동안 촬영한 최고의 스포츠 아카이브 사진컬렉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컬렉션에는 닐 라이퍼의 작품을 대표하는 무하마드 알리의 사진은 물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마이클 조던, 1984년 4관왕을 이룬 칼 루이스의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를 운영중인 (주)멀티비츠이미지(대표: 박상곤)의 정현수 상무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전설적인 사진작가 닐 라이퍼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최고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는 진정한 사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닐 라이퍼 컬렉션이 국내 미디어와 스포츠 마니아 들에게 좋은 뉴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코리아의 닐 라이퍼 컬렉션 이미지는 국내 신문 및 잡지 등을 위한 보도출판 용도뿐 만 아니라 기업의 광고 홍보 용도로도 라이센싱 할 수 있다.

문의 : 멀티비츠이미지 글로벌마케팅본부 미디어팀 박상극 팀장(02-213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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