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대학교 중국어국제교육대학, 2012년 중국어과 신입생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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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10:15

서울--(뉴스와이어)--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유학 붐’이 일고 있다. 영어권 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학비용이 저렴하면서,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배워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물가에 비해 중국의 물가는 상대적으로 낮다. 힘의 균형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지고 있는 이때, 낮은 유학비로 글로벌 시대의 인재가 될 준비를 하는 데 있어 중국 유학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중국 랴오닝대학은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가 더욱 밀접해짐에 따라 한국언어문화원(원장 김양호)이 설립한 언어문화국제학교와 학술교류 및 유학생 공동관리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중국어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언어문화원은 랴오닝대학의 입학위탁기관으로 1학년과정을 한국에서 마친다.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중국에서 3년을 유학하여 졸업하게 된다.

언어문화국제학교의 랴오닝대학교 중국어과 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예과 1년(720시간)을 한국에서 수업한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고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 비해 불안함을 덜어 주고 탈선을 막아 준다.

2. 단기간에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중국어를 집중 교육시키는 랴오닝대학의 우수한 교수진에 의해 단기간에 실력이 증진된다.

3.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한다.

30세 미만의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편입생 등이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전원 본과 2학년에 진학한다.

4.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이다.

세계 50개국의 학생이 모여 학습하는 랴오닝대학교의 “중국어국제교육대학”은 세계각국의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친구가 될 수 있어, 영어 및 제2 외국어를 습득할 절호의 기회이다.

5. 문학학사와 졸업장을 받는다.

랴오닝대학은 한국 유학생을 특별 관리하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소정의 시험과 졸업논문이 통과되면 문학학사와 졸업장을 받는다.

6. 취업의 길이 열린다.

랴오닝대학의 졸업장과 중국어 실력이 인정되면 취업의 길이 열리며, 우선 선발되는 특혜를 받을 수 있다.

* 중국 랴오닝대학교 소개

랴오닝대학은 중국 동북의 중심도시 심양(선양)에 있으며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립 종합대학교로, 중국 정부가 실시한 ‘211공정’의 주요대학 중 하나이다. ‘211공정대학’이란 중국정부가 21세기 세계일류 대학을 만들기 위하여, 1,700여개 대학 중 우수한 100개 대학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함으로 세계의 명문대학을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이다.

랴오닝대학은 교지면적이 140여만㎡, 건물이 61만8천㎡, 각종 실험교육센터가 36개, 실습기지가 123개, 도서관 총면적은 4만2천㎡이며, 234만 권의 문헌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24개 학원(단과대학)에 62개 학사과정, 113개 석사과정, 33개 박사과정, 3개 박사후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교수가 1412명, 재학생 3만여 명이며, 매년 50여 개국, 각 지역에서 1천여 명의 유학생들이 랴오닝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공부하고 있다.

랴오닝대학은 중국 교육부로부터 ‘외국유학생의 입학이 최초로 허가된 학교’이며, 1965년에 ‘유학생교육원’을 설립하였다. 2003년에 1만5천 평 규모의 국제교류센터를 건립하고, 이곳에 교육, 숙식, 오락시설 등을 갖추어, 유학생의 학습분위기와 유학생활에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유학생교육원’은 2007년부터 ‘중국어국제교육대학’으로 개명하였으며, 랴오닝대학의 유학생 교육실적은 중국 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의 요람으로서 한국학생을 비롯한 세계 각국 유학생들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는 곳이다.

한국언어문화원 개요
한국언어문화원은 1971년 설립된 40년 전통의 성인교육기관이며 스피치교육으로는 파워스피치 CEO과정, 명연사과정, 명강사과정, 여성과 가정에 필요한 인성교육으로는 사랑받는아내모임, 밝은가정협의회를, 평생교육시설로 언어문화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eech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