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박원순 시장이 27일(월)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 7층 시장실에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도미니크 바튼 신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자문역을 만나 ‘사람을 위해 변화하는 서울’을 목표로 한 시정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이날 만남은 지난해 총회('11.10.26~10.27)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일(10.26)과 중복돼, 부득이하게 만남이 취소된 이후 마련된 서울시와 SIBAC간 첫 면담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면담에서 박 시장은 서울의 변화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의장단과 자문역들에게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서울의 미래 10년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적인 조언을 부탁하고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평균 9년가량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또는 서울시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등을 통해 서울시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박 시장은 SIBAC의장으로 선임된 도미니크 바튼(Dominic Barton, 50) 회장에게 서울시가 건강한 발전과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는 10월 26일(금)로 예정된 제11차 SIBAC 총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신임 의장단과 자문역들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정책의 정비 못지않게 국제경쟁력을 발전시키는 다양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국제적으로 매력적인 서울을 만드는 전략에 대해서도 박 시장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면담에는 신임의장인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회장, 부의장인 치온림(Chee Onn Lim) 싱브릿지 인터내셔날 선임 국제고문을 비롯해 ▴로날드 앤더슨(Ronald J. Anderson) 차티스 국제고문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키이스 뉴튼(Keith G. Newton) 액센츄어 前 파트너 등 3명의 자문역과 ▴롤랜드 빌링어(Roland Villinger) 맥킨지앤컴퍼니 한국사무소 대표가 함께 참석한다.

차기 신임의장을 맡은 도미니크 바튼 회장은 맥킨지앤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 아시아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3년에는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2000년~2004년까지는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는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으로 위촉돼 서울의 경제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에 관한 자문을 하고 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금년 SIBAC총회에서는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위기 및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성장과 분배가 함께하는 서울만의 전략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발전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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