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19일(월) 경주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편찬사업의 서술방향과 신라사의 학문적 쟁점사항’과 이를 바탕으로 편집위원들이 정리한 내용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제목과 각 권별 목차와 집필자 선정기준, 원고 집필지침을 확정하였다.
경상북도는 (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을 사업기관으로 선정하여 2012년~2014년까지 도비 19억원의 예산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총 30권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
저술은 크게 통사(通史) 7권, 각 분야별 분류사(分類史) 15권, 자료집 8권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원로 학자 15명을 편찬위원으로, 실무를 담당할 전공학자 12명으로 편집위원을 구성하였으며, 금년에는 통사 6권, 분류사 4권, 고고자료집 3권 등 13권의 원고를 집필할 계획이다.
광복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신라사 편찬 작업을 위해 국내외 200여명의 학자들이 참여하게 되며,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새로 발굴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신라사 인식의 외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이 편찬사업과 함께 10억원의 예산으로 신라고비탁본전(新羅古碑拓本展) 등 신라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와 일러스트 공모전,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라사 강좌, 유적답사 등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민에게 세계적으로 유래가 희소한 천년왕국 신라의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웅도경북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북의 혼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편찬사업이 우리 도의 문화주체성 정립하고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며, 또한 이 사업을 통하여 발굴되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요소를 미래 경북의 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300만 도민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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