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 28명으로 구성된 부산거주 외국인 대표자 회의(회장 : 리차드오거스틴)가 오늘(6.27) 오후 5시부터 부산롯데호텔(42층 샤롯데)에서 개최된다.
이날(6.27) 회의에는 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외국인 대표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회의→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인사말씀(정무부시장)→APEC 준비사항 설명(APEC준비단 기획지원과장)→건의·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성공 개최와 외국인이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건설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며, 특히, 시정에 대한 건의 및 대화를 통해 부산 거주 외국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대표자 회의는 부산을 외국인도 생활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면서, “외국인의 시각에서 부산을 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산이 가진 여러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외국인대표자 회의를 확대하여 외국인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거주 외국인 대표자 회의는 부산거주 외국인간의 인적네트워크 구성 및 문화교류, 부산 시정 참여 기회제공 및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 건의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8월 창립되었으며, 이번이 5번째 회의로서, 그동안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 제시로시정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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