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셜액션게임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 퍼블리싱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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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2-02-27 09:08
서울--(뉴스와이어)--넷마블이 SNG의 재미를 담은 웹브라우저 기반 온라인 액션게임을 내놓는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와이제이엠(㈜YJM etn.,대표 민용재)과 횡스크롤 액션 다중역할접속게임(RPG)‘히어로즈 오브 판테온(프로젝트명,개발사 (주)스튜디오 이엑스(EX))’ 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히어로즈 오브 판테온(프로젝트명)’의 국내 및 일본 판권은 물론 와이제이엠사와 공동으로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해외시장 판권도 확보했다.

넷마블은 지난 7일에도 와이제이엠과 캐주얼 스포츠 레이싱 게임 ‘블루멍키스(프로젝트명)’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브라우저 기반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페이스북에도 탑재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중인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올림푸스 진영과 타이탄 진영의 격돌을 주제로 하며 향후 PC·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도 연동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튜디오 이엑스 고승용 대표는 “최대 소셜 플랫폼인 페이스북을 통해 등록된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화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웹브라우저 기반 게임이 소셜 플랫폼과 결합해 한 단계 더 진화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넷마블은 2월에만‘블루멍키스(프로젝트명)’,‘히어로즈 오브 판테온’등 2개 게임의 I.P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발판을 더욱 확고히 했다.

넷마블 조영기 대표는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 계약체결을 통해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소셜 액션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게임성을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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