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참 좋은 수수료 제로통장’ 1천억 돌파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10월말 출시한 “참 좋은 수수료 제로통장”이 판매고 1천 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참 좋은 수수료 제로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으로 수수료(당행, 타행)는 물론 온라인뱅킹, 자기앞 수표발행, 통장 재발행까지 모든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고 급여 이체 시에는 고금리까지 제공한다.

참 좋은 수수료 제로 통장”은 여섯 가지 간단한 수수료 면제조건 (ATM 월 2회 사용 등) 중 한가지만 만족해도 아래 다섯 가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씨티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폰뱅킹(ARS), 개인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창구에서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통장 재발행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 좋은 수수료 제로 통장”은 수수료 면제 혜택과 더불어 파격적인 금리도 제공한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거나, 평균잔액을 90만원 이상 유지할 경우, 매일 최종잔액 중 각 구간에 해당하는 이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상기 조건 충족하고 210만원을 예치했을 때에는 50만원에 대해서는 연 0.1%, 150만원에 대해서는 연 4.0%, 나머지 10만원에 대해서는 연 2%의 이율이 적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요즘같이 서민경제가 안 좋은 상황에서 고객님들의 은행 수수료 부담을 손쉽게 덜어드리고자 전국 모든 은행의 ATM 수수료를 타행 대비 매우 간단한 조건으로 면제해드리게 되었다. 특히 이 예금을 급여계좌로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는 자유입출금 통장이지만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수수료 면제와 고금리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신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점을 통하여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고, 실명의 개인 고객에 한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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