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사회봉사단 하비’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다

- 2월25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적/발달장애인과의 행복한 전통문화 나들이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지난 2월25일 사회복무요원 10명, 서울센터 직원 5명 및 관련 전공대학생 4명이 함께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과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회봉사단 하비’는 성인 지적/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이날 양평에 소재한 청운골생태마을에 방문하여 떡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의 평소 일상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고유문화를 체험하였다.

이주성 사회복무요원(우성장애인요양원)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여하여 보다 값진 경험을 통해 사회복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퍼뜨려나갔으면 좋겠다.”며 큰 포부를 보였다.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황운성 센터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함께 나눌 것이며, 보다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함께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사회복무요원은 군복무 대신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노인,장애인 수발보조 등 사회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공익근무요원을 의미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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