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보령 메디앙스’와 제휴해 모바일QR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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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2012-02-28 09:36
서울--(뉴스와이어)--”베이비페어 상품 결제, 줄 서지 말고 터치 하세요!”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토털 유아생활 기업인 보령 메디앙스와 제휴, 국내 최초 유아용품 모바일 QR샵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QR샵은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내 보령메디앙스 부스에 설치된다.

11번가는 보령 메디앙스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인기 상품 Best 33’을 모바일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누크의 ‘클래식 슬립타이트 3종 세트’와 ‘차일드포티 변기’, 비앤비의 ‘젖병 세정제 기획세트’, 닥터아토 ‘내추럴 물티슈’, 퓨어가닉 ‘키즈 3종 세트’,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아기체육관’ 및 ‘러닝홈’ 등 스킨케어와 완구발육제품으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브로슈어에 QR코드와 상품번호가 있어 베이비페어 밖에서도 PC나 모바일로 구매 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 시 하나SK모바일카드를 이용하면 5% 청구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월 최대 5,000원). ‘인기 상품 Best 33’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11번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최대 1만원, 구매 확정 기준 선착순 5,000명 한정). 브로슈어 내 ‘육아지원쿠폰’은 11번가 사이트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에서 거래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이 베스트11 안에 꼽혔다. 11번가는 모바일쇼핑 이용자 중 유아용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고 판단했다. 국내 최대의 육아박람회인 ‘베이비페어’에서 대기시간 없이 빠르고 스마트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유아용품에서 인지도 높은 보령 메디앙스와 QR샵 제휴는 모바일쇼핑의 간편함과 편리성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과 출산 및 유아용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모바일 쇼핑 리딩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2011년 거래액 810억을 달성,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편의성을 보강한 모바일11번가 어플리케이션을 개편했으며, 태블릿PC 버전까지 출시했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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