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올해 신입생 중에는 단청과 불화를 그리며 전통문화 분야에서 오랜 세월 일해온 부모님의 영향으로 경복궁과 같은 건조물을 짓는 건축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전통건축학과에 입학하는 허대동 군과 무형문화재 선자장(전북 무형문화재 제10호·부채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인 조부의 영향을 받아 전통문화고등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우리나라 공예품을 세계명품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전통미술공예학과에 입학하는 엄소영 양이 있어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송순섭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과 박근영 고수(대전 무형문화재 제17호 고법 보유자)가 전통문화 새내기들의 첫 걸음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친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오랜 역사에서 축적된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부족하여 2000년도에 문화재청이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로, 문화재관리학과·전통건축학과·전통조경학과·전통미술공예학과·문화유적학과·보존과학과를 두고 전통문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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