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에서 새롭게 만나는 이순신 장군
먼저 올해 처음 개설하는 ‘이순신학 강좌’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충무공 이순신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순신과 우리시대’, ‘이순신의 리더십·전략전술’, ‘난중일기·거북선·문학작품 등을 통해 보는 이순신’ 등 이순신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그동안 단체예약을 통해 관람객 일부에게만 제공하던 관람 안내를 새롭게 바꿔 현충사 전문 안내원이 매일 하루 4차례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현충사의 역사·경관에 대해 설명하는 ‘정기 안내 해설제’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생생한 교육 경험을 원하는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해설시간 : 10:30, 13:30, 14:30, 15:30 / 3월 ~ 11월)
또한,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7주갑(周甲·1주갑은 60년)이 되는 해로 4월 28일 충무공탄신다례행제 거행과 더불어 ‘역사 속의 이순신’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특별전은 고 이종학 서지학자가 현충사에 기증한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대별 위인전, 교과서, 화폐와 우표 등 이순신에 대한 다양하고 희귀한 역사 자료 100여 점을 모아 전시한다.
아울러 이순신 장군이 무예를 연마하며 구국의 역량을 키웠던 호국 성지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활쏘기 체험행사’는 경내 활터에서 방문객이면 누구나 간단한 교육과 안내를 통해 우리 전통 국궁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체험 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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