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안경사와 함께 스페셜 올림픽 선수 눈 건강 위한 자원봉사 펼쳐

- 2011 장인후원캠페인 이어 안경사들과 함께 시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시력 교정 필요한 지적장애우 선수 위해 에실로 렌즈 500조 지원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2-28 10:02
서울--(뉴스와이어)--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3일, 강릉 관동대에서 진행된 2012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프레대회의 ‘선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수 시력교정을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우들의 국제스포츠대회로 4년에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열리며 2013년에 국내 처음으로 평창에서 개최된다.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지적장애우들로 이루어진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에게 시력, 구강, 청력, 영양, 유연성, 발 건강 등을 무료로 건강검진 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실로코리아는 10여명의 임직원과 재능기부를 자원한 5명의 협력 안경사들과 함께 총 265명의 선수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교정 및 스포츠 보안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시력검사 및 안경처방을 통해 선명한 시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총 500조의 안경렌즈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안경사들은 2011년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에도 재능기부를 한 안경사들로 에실로코리아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시력교정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수들을 직접 만나보니 시력이 좋지 않음에도 시력교정을 하지 않고 지내온 선수들이 많았다”며 “안경사들과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그들의 운동 성과와 일상생활 증진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그룹은 지난 2002년 이후 스페셜올림픽에 시력 교정렌즈를 전량 후원하는 글로벌 후원사로써 총 10만 조 이상의 처방 렌즈를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해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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