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훈련 실시

연천--(뉴스와이어)--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8일 청산면 대전리 한탄강 도하 훈련장에서 구조대원 8명이 참가해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수난 사고를 대비하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 간의 협동심과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김상희 119구조대장이 주축이 되어 빙판사고 대처, 빙판용 보드사용 구조방법, 얼음 밑 수중수색 방법, 구조대원의 안전수칙교육, 잠수장비 숙달 등 그간 도상훈련으로 익힌 내용을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하여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반복 실시됐다.

서은석 서장은 수난사고 우려가 높은 연천지역은 구조대원의 구조능력에 달려 있다며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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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예방팀
고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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