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국제 도서전’ 개막…우림북, 이재록 목사 저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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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북
2012-02-28 15:44
서울--(뉴스와이어)--‘2012 뉴델리 국제 도서전’이 2월 25일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메이든 전시장에서 개막되어 3월 4일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최대 도서전 중의 하나인 이번 도서전에는 인도를 비롯한 한국, 독일, 프랑스 등 20개국에서 총 1,300개 출판사가 참가하여 각자의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이 참가하여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의 저서 ‘천국’, ‘지옥’, ‘십자가의 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우림북 부스에는 “천국과 지옥 책자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영의 세계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감동을 전하는 독자들과 출판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출판사측은 전했다.

“지옥” 힌디어판을 출판하여 유통하고 있는 MSS 출판사 순일 쿠마르 대표는 “지옥 책자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천국 책자 힌디어판도 발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십자가의 도”를 유통하고 있는 ISPCK(The Indian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 출판사 관계자는 “십자가의 도는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되기에 충분한 정말 좋은 책이다”라고 말했다.

저자 이재록 목사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연인원 30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형 기독교 성회를 인도하여 그의 저서 “십자가의 도”의 주요 내용인 “예수만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증거한 바 있다.

‘십자가의 도’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기독교 온라인 서점인 ‘브니 닷컴’(www.Benih.com)에서 선정한 신학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바 있으며, 미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교회를 선정, 발표하는 언론사인 처치 리포트에서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봤다면, 십자가의 도는 꼭 읽어봐야될 책이다”라고 서평을 통해 전하며, “영화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참혹한 고난을 목도했다면, 이재록 목사의 이 책 속에서는 그 깊은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금번 도서전에는 인도 인력자원개발 연방 장관이자 통신 정보 기술부 캐필 시밸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하였으며, 도서전을 주관한 인도 출판 진흥 기구(NBT) 시칸다(M.A. Sikandar)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우림북 부스를 방문하여 사역을 격려했다.

웹사이트: http://www.urim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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