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디지아와 VxWorks를 위한 Qt 상용지원 협력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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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12-02-29 09:30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와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데스크톱 및 임베디드 개발 분야를 위한 Qt의 상용 개발 및 라이센싱, 지원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해 온 디지아(Digia)의 Qt 상용버젼(Qt Commercial)과 함께 광범위한 시장 지원 및 주요 플랫폼에서 윈드리버의 VxWorks RTOS에 Qt상용개발 프레임워크를 탑재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아의 Qt 상용버젼은 크로스 플랫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데스크톱 및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제작 및 적용을 용이하도록 디자인된 툴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이다.

이번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은 VxWorks에 대해 완벽한 평가 및 테스트를 거친 Qt 상용버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고객 중심의 연구 개발, 전문가 지원, 서비스 및 교육 그리고 디지아가 공급하는 Qt 상용버젼을 위한 독점 라이센싱 권리가 제공된다. 이는 개발자들이 산업, 의료 그리고 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 VxWorks에 매끄럽게 통합된 Qt 개발 프레임워크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 준다.

Qt 상용버젼 개발 프레임워크와 VxWorks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그리고 프로젝트, 리비전, 기업 내부의 조직간에 표준화를 추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VxWorks 사용자가 진보된 인터랙티브 GUI와 OpenGL ES 및 OpenVG를 통한 3D, 2D 그래픽 추가 지원을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기기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는 플로우 및 프로세스의 시각화를 위한 전문화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의료용 영상 및 동영상을 임베디드 기기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해 준다.

Qt 상용버젼은 VxWorks 6.9 이상의 버전을 지원하며, 인텔, 프리스케일,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일부 플랫폼에서 동작한다. Qt 상용버젼의 VxWorks 지원은 Qt 상용버젼 4.8.1 배포판에 기반한 베타 버전에서부터 제공된다.

디지아는 ‘임베디드 월드 2012(Embedded World 2012)’ 행사장의 4번 홀, 4-405번 부스에서 VxWorks 플랫폼 상에서의 Qt UI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시연할 예정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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