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CJK Standard Meeting)의 NGN 실무작업반(NGN WG) 회의가 지난 6월24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는 한국 TTA(사무총장 김홍구), 중국 CCSA, 일본 TTC 등 IT 표준화 기구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회의로, 이번 제4차 NGN WG 회의에서는 한중일 3국간 테스트베드구축 관련한 구체적인 전략이 협의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요결정사항을 간단히 요약하면, 안정적인 테스트베드의 구축을 위해 한국과 중국간에 테스트베드를 우선 구축 후, 일본은 그 후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키로 하였으며, 세부 테스트 항목에 대해서는 각국의 상황을 고려하여 차기회의에서 결정키로 하였다.

또한 향후 한중일 3국간 테스트베드 활용 결과를 국제표준에 반영키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3국간 표준화 협력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검증된 기술이 국제무대에서 국제표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 5차 CJK NGN WG 회의는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때는 3국간 구체적인 테스트베드 구조와 시험방법, 테스트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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