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제품군 확대 및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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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2-02-29 10:17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는 MSO/DPO4000B 및 MSO/DPO3000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를 더욱 경제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수 있는 신 모델, 옵션을 통해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좀더 공격적으로 공략한다.

새롭게 발표된 6개의 MSO/DPO4000B 오실로스코프 모델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최근 1GHz 이상의 대역폭 오실로스코프가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그 결과, 채널 수 및 메모리와 관련하여 좀더 많은 선택의 폭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시장 요구사항에 따라 텍트로닉스는 새롭게1GHz 대역폭 성능을 가진 여섯 가지 모델의 경제적인 “2채널” 및 “라이트” 버젼의 MSO/DPO4000B를 공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1GHz 대역폭의 MSO/DPO4000B 시리즈에는 1GHz 패시브 프로브가 기본 제공된다. TPP1000 패시브 프로브는 3.9pF의 극히 낮은 로딩을 가지며, 업계 최초의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브로브로서 텍트로닉스에서 유일하게 제공되고 있어, USB 2.0 및 이더넷 측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주파 신호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경쟁업체의 1GHz 오실로스코프에는 일반적인 500MHz 프로브가 제공되므로, 더 빠른 속도의 신호를 테스트하려면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MSO/DPO3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대역폭 업그레이드 기능 발표

또한 “MSO/DPO3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새롭게 대역폭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 되어,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구매 후, 중복 투자 없이 500MHz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MSO/DPO4000, 3000시리즈 추가 신제품 발표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실로스코프를 엔지니어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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