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초빙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Roger D. Kornberg) 교수가 29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내 핵심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은 정부가 기초과학 분야 세계 10대 연구기관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를 통해 창조적 지식과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설립한초대형 연구기관이다. 오는 2017년까지 50개의 연구단을 선정하고, 3,000여 명의 연구인력을 채용해 연간 예산 7,000억 원을 투자하며, 중이온가속기와 함께과학벨트의 핵심 연구기관이다.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이며 2007년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 등을 하고 있는 로저 콘버그 미 스탠퍼드대 교수는 국내·외 석학 25명(한국 16명, 해외 9명)으로 구성된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는 물리, 생명, 수학, 화학, 지구과학, 공학, 농학 등 과학기술과 사회학, 행정학, 과학사회학, 인문사회 등 모두 10개 분야의 국내외 석학 2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3년간 IBS의 연구단장 선정과 연구성과 평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중점연구분야 및 연구원 발전 방향 등을 건의하는 등 기초과학연구원 운영 전반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연구원 운영과 연구수행 전반에 걸쳐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도 하게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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