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지수연동정기예금 신상품 판매…수익율 최고 연 11.55% 기대 가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한시적으로 ‘양방향 Kospi 200 지수연동정기예금’ 을 2012년 3월 9일까지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은 그 예금의 일부가 시장 지수의 변동에 연결되어 있는 정기 예금으로 만기 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양방향 Kospi 200 지수연동정기예금’은 Kospi200 지수에 연계된 상품으로 Kospi 200 지수가 상승하거나 하락시에 양방향에서 모두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지수 관찰 기간 중 장중지수를 포함한 Kospi 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20%이상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최저 연 1.05%(세전)의 수익률이 보장되고 추가하여 만기시점의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고 연10.5%(세전)를 합산하여 최고 연11.55%(세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지수의 상승 및 하락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원금은 100% 보장되면서 향후 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망설임 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양방향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수연동정기예금은 일반 투자상품과 달리 해당지수가 하락할 지라도 만기 시 원금이 보장 되는 상품이며 또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고: 원금보장은 만기 해지 시에만 적용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이자율은 0%이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만기 시에도 연동된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율이 0%가 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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