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후변화 대응 산림자원 확충을 위한 조림용 묘목 대행생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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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50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조림용 우량 건전묘목 생산·수급으로 가치있는 산림조성 및 기후변화 대응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하여 산주들의 희망 수종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코자 묘목생산 경력이 오래되고 양묘 기술능력이 뛰어난 양묘업체에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자작나무 등 15수종, 9백5십만본에 대하여 대행생산을 지정하였다.

산림용 묘목 대행생산자 지정을 위하여 2. 13~17일 까지 도보 및 강원도 홈페이지에 게재 공고기간을 거쳐 신청자를 접수받아 포지보유량, 양묘경력 및 기술력, 생산능력 등 평가표에 의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행생산자를 선정 8개 양묘업체에 대하여 대행생산 지정하게 되었다.

산림용 묘목 대행생산에 소요되는 종자는 우량한 종자채취 목적으로 지정된 채종원산, 채종림, 채종임분에서 채취·검사 완료한 우량종자로 묘목을 생산토록 대행 지정하고 지속적인 지도 감독을 통해 산지 적응력이 강하고 우량한 묘목 생산과 우량묘목 공급기반 확립 및 양묘산업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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