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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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2:00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문제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중·고등학교 개학일인 3월 2일 아침 8시부터 영대네거리 등 7개 주요 네거리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써 특히, 가정교육 기능의 부재가 근본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가정의 교육적 기능회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사회의 가족 및 가정의 기능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가정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시민전체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