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슬로시티’ 브랜드 선점 열풍

대전--(뉴스와이어)--최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환경 속에서 느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나고 슬로시티(Slowcity)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슬로시티(Slowcity)에 대한 브랜드 선점을 위하여 상표출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슬로시티(Slowcity) 관련 브랜드 출원은 2010년까지 1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67건이 출원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출원인별로 보면, 전남 신안군(증도면, 천일염 및 함초)이 슬로푸드 상품 등에 34건을 출원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27건과 5건을 출원한 전남 담양군(창평면, 전통된장 및 한과)과 장흥군(장평면, 표고버섯)이 그 뒤를 이었으며, 아직까지 출원을 하지 않은 전주시(한옥마을, 비빔밥 및 이강주), 남양주시(조안면, 먹골배 및 유기농산물), 완도군(청산면, 전복 및 해초해산물) 및 하동군(악양면, 천년야생차 및 대봉곳감) 등도 슬로시티(Slowcity) 브랜드에 대한 권리화를 위하여 상표출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처럼 지자체의 “슬로시티(Slowcity)” 관련 브랜드의 상표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선정된 “슬로시티(Slowcity)”란 관광브랜드를 권리화하여 지역의 특산물 및 지역내 관광명소 등과 연계시켜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관계자는 “슬로시티(Slowcity)”란 명칭은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 부터 선정된 지자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식별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출원하고자 할 경우에는 식별력 있는 문자나 각 지자체의 로고 등과 결합하여 출원하여야 상표등록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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